피곤한 노동자

Claude McKay, The Tired Worker

으오 속살그림 오오 내 맘이여― 이 오후은 저녁으로 기우러가고 잇나니― 부드럽게 속살그림이여! 화평 오오 내 不服(불복)의 心血(심혈)이여! 달은 미구에 몽롱한 「뻴」로부터 장차 떠오르러하도다! 참을지여다。시달픈 몸이여 미구에 밤은 고요히 검은 홋니불을 몸에 두르고 그리고 가늘한 소리로 그대를 청할거시니 그대의 피곤한 손과 압흔 발을 쉬게할 냥으로。

몹쓸 낫은 저들의 것이다。밤은 나의 밤이라。 오라 부드럽은 잠。 당신의 가슴에 안아주소서。 잿빗 구름을 불너내는 포도주 빗의 붉은 것이 무엇이냐? 오 아츰! 오 무서운 아츰! 오 쉬게하라! 나를! 곤한 나의 혈관들 나의 머리 나의 삶― 동정하라。 아니다! 또 다시 그 埠頭(부두)로 보기 실흔 도시로。


tl. note:

맥케이씨는 1889년 西印度(서인도) 짜메카島에서 출생햇다。 교육이란 오직 氏의 사형으로부터 밧은 초등 그것 뿐이며 其後(기후)에 1912년경에 북미에 이민으로 와서 『캔사쓰』농업대학에 재적해 공부하다가 중도 학교를 떠난 후 그는 온갓 世苦(세고)를 다 맛보앗든 것이다。보통 흑인이 만히 일하는 여관 하인노릇도 해 보앗스며 한때는 기차 뽀이로도 잇섯다。 그러나 현재 『解放者(해방자)』[^1]라는 월간잡지에서 연합편집인으로 일을 보고 잇다. 그의 시집으로 Songs of Jamaica, Spring in New Hampshire 2권이 잇는데 모다 읽은 만하다。 <30>


The Tired Worker, as it appeared in 삼천리 vol. 4, issue 5 (1932/05) tl. 김태선
accessed 2022/11/08 through db.history.go.kr

[^1] Liberator

#-193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