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문학 - 흑인문학에 나타난 망향과 몽환의 정조
신인문학 2.4 (1935/06/02)
「네그로」의 美術(미술)과 文學(문학)은 古代(고대)의傳說(전설)에서나 現代(현대)의 排戰(배전)에서나 實(실)로 豐富(풍부)하다는것이다。異人(이인)(재주가 신통하고 비범한 사람 또는 외국 사람)이라고 하면 다못 野蠻(야만)의 代表(대표)로만 생각하고 그들의 文化的遺跡(문화적유적)과 現代(현대)의 躍進(약진)을 아는이가 적은듯하다。에쵸피아 꾸아나 송궤(Ethiopia, Ghana, Songhai)等(등) 그들의 進步地域(진보지역)에는 實(실)로 많은 文化遺産(문화유산)을 가젔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송궤一地方(일지방)에서만 볼지라도 우리는 黑人(흑인)의能力(능력)을 알수가있다。송궤는 교육이 진보되였든 지방으로써 回回敎徒(회회교도)(오타로 回(회)가 중복 기재된 것으로 추정.)가있는 모든 世界(세계)에서 學徒(학도)가 雲集(운집)하였고 송궤의大學(대학)은 그規模(규모)가 廣汎(광범)하여 모든學術(학술)의 源泉(원천)이 되였었다고한다。(Timbuktu, known as a historical center of learning during the middle ages.)이時代學者(시대학자)의 한사람인 「아멧드、빠바(Aḥmad Bābā)」의 遺跡(유적)을 살펴보면 그는 神學(신학) 星學(성학) 土俗學(토속학) 傳記(전기)等(등)에 대한 四十餘冊(40여책)의 著述(저술)이 있었고 그가 모로코人(인)의 侵入(침입)(Saadian invasion of the Songhai Empire)에 反抗(반항)하다가 「징부쿠츠(Timbuktu)」에서 逐出(축출)될때에는 當時最大(당시최대)의 書庫(서고)의 하나인 그의畵齋(화재)에서 一千六百卷(1600권)의 良書(양서)를 잃어버렸다는 記錄(기록)이 있다。그리고 西(서)아푸리카를 통하여 「네그로」는 많은 學術中心地(학술중심지)가 있었다 이곳 學校(학교)와 大學(대학)에서 가라친學術(학술)은 修辭學(수사학) 論理學(논리학) 雄辯學(웅변학) 語學(어학) 數學(수학) 衛生學(위생학) 藥學(약학) 哲學(철학) 土俗(토속)學(학) 音樂及星學(음악급성학)이었다고 한다。
「네그로」學者(학자)는 여러가지 點(점)에서 「아라비아」學者(학자)보다 優越(우월)하였고 「에쵸피아」에서 그들의 끼친文學(문학)의 遺跡(유적)도 實(실)로 크다는것이다。그들의 文學(문학)은 自己民族(자기민족)의 國境(국경)을 멀리넘어서 他民族(타민족)에게까지 影響(영향)을 주게되였다고 한다
이러한 文學的遺産(문화적유산)을 가진 黑人(흑인)은 現代(현대)에 있어서는 적지아니한 躍進(약진)을 뵈이고 있다。只今(지금)「아메리카」에있는 黑人(흑인)들은 文學(문학)으로 美術(미술)로 白人(백인)들의 驚異(경이)를 사는 일이 從從(종종)있다는것이다。많은「아메리카」人(인)은 黑人(흑인)의 過去遺跡(과거유적)을알기에는 너머나 無知(무지)함으로써 現代黑人(현대흑인)의進步(진보)는 白人(백인)의피가 섞인까닭이라고 强辯(강변)하는것이다。그러나 이러한 理論(이론)은 成立(성립)되지아니한다。新興(신흥)「네그로」文學(문학)의 成長(성장)을 그들은 한낫好奇心(호기심)으로써 보고있다。그러나 여기는 그들의 過去文學史(과거문학사)를 쓰는니보다 그들의 文學(문학)에 나타난 스피리츄알과 望鄕的情調(망향적정조)를 探出(탐출)하랴는것이다。
「네그로」는 二百四十年(240년)동안나 「아메리카」에서 奴隸的生活(노예적생활)을 하였다。生命(생명)은 不斷(부단)의 磔刑(책형)(기둥에 묶어세우고 창으로 찢어 죽이던 형벌. Lynching)이었고 地上(지상)은 惡(악)의世界(세계)였다。끝이없는 勞働(노동)과 痛苦(통고)가 그들에게 賦與(부여)된 그들의希望(희망)이었다。그들은 太陽(태양)의나라 아푸리카가 그립고 樹林(수림)의나라 故國(고국)이 그리웠든것이다。黑人(흑인)의 詩歌(시가)에 「ᄶᅩᆫ、헨리(an unidentified version of the “John Henry” spiritual. Although unidentifiable, these spirituals seem to be the same as the ones translated by 한설야 in 흑인문학, 니그로문학의 성장.)」라는 詩歌(시가)가 있는데 그들의 虐待(학대)받은 苦悶(고민)의 生活(생활)을 엿볼수가 있다。
Dis is de Hammer
Killed john Henry
Killed Him dead Killed Him dead
Bosted de Brains all outh my partner
In his Head yes In His Head
譯(역)
이것이 함머─다
ᅏᅭᆫ、헨리를 죽였다
그사람을 따려 죽였다
그사람을 따려죽였다
우리男便(남편)의머리를 부서버렸다
오 사람의머리를 오 사람의머리를ⵈ。
이詩歌一篇(시가1편)을 볼지라도 그들의 生活(생활)의苦杯(고배)를 짐작하기에 넉넉지 않은가? 다시 黑人詩人(흑인시인)으로 유명한「랑스톤 휴ᅈᅳ(Langston Hughes)」의 「望鄕(망향)(unidentified poem, seems to contain fragments of Our Land, as well as other fragments which might not have been written by Hughes.)」이라는 詩(시)를보면、
구름넘어 아푸리카 내故鄕(고향)에는、
樹林(수림)과 鸚鵡(앵무)새가 울고있나니
그 넓은번판의 시원한 샘물이 마시고싶어라!
먼하눌 저쪽넘어 내故鄕(고향)에는
빛나는 太陽(태양)과 小鳥(소조)들의 노래가있나니
풀속의 自由(자유)로이 누어 그 새소리를
듣고싶지 않은가?
灰暗(회암)의이땅 咀呪(저주)받은 이집이여!
白人(백인)의숨결은 차디차고 그의손길은 너머도 매워라
내故鄕(고향)벌판의 부드러운 풀밭과
살검은 동무들의 椰子(야자)잎피리가 그리워라。
이러한詩(시)를 볼때 그들의 故國(고국)을 그리는情(정)을 엿불수가 있지않은가?
다시 「휴─ᅈᅳ」의 우리들의 國土(국토)(Strangely, another translation of Langston Hughes’ Our Land.) 라는 詩(시)를 보면、
우리들은 太陽(태양)의國土(국토)를 가젔나니 찬란한 太陽(태양)
그리고 香氣(향기)러운 水國(수국)의나라
비단같이 부드러운 黎明(여명)의 해빨!
薔薇色(장미색)과 黃金(황금)의世界(세계)!
아 이것은 저멀리 내故鄕(고향)에 있나니
여기는 차디찬 灰暗(회암)의자리!
우리들은 樹林(수림)의나라를 가젔나니 드높은樹木(수목)
그기는 日光(일광)같이빛나는 鸚鵡(앵무)새들이
가지를 흔들며 노래하고 있다
아 저멀리있는 내故鄕(고향)!
이러한 詩(시)에는 그들의 望鄕的(망향적) 情調(정조)를 짙은色彩(색채)로 그려있다고 할수있다。
다시 「카운테、칼렌」의 「하─렘의酒(주)(Countee Cullen, Harlem Wine)」라는 詩(시)를 보면 다시 그들의 夢幻的一面(몽환적일면)을 볼수가있다。
여기를 흘러갈 물결은 아니다。
그것은 흐리고 시커먼 反抗(반항)의물결!
살과 뼈를 시처내고 恐怖(공포)를 넘어서
저멀리 꿈길로 흘러가나니
이것은 술이다。갈길좇아 알어 무엇하리
술을 아니마시고 내 어이살랴
그모든 生活(생활)의 흐르는 갈내길
大氣(대기)의저쪽에서는 노래가 들린다。
술을마시자 피리까지 불면서
맘대로 强力(강력)있는 입살로
기뿐計量(계량)을 즐거운 抱擁(포옹)을
아 그날이 그리워라!
여기는 시달린 그들의生活(생활)과 夢幻(몽환)의一面(일면)을 잘描出(묘출)하였다고 생각되는바이다。黑人詩人中(흑인시인중)에도 女流詩人(여류시인)으로 「푸란스、하─퍼」가 있는데 매우 훌륭한 詩(시)가 많다고 한다
이제 彼女(피녀)의「綠道(녹도)」(unidentified poem, attributed to Frances Harper)」라는 詩(시)를보면、
綠陰(녹음)속의 적은 길 綠色(녹색)의길!
香氣(향기)러운 노래는 그속에 있나니
아 벗이여 꿈을찾으려 숲으로가세。
樹林(수림)속 좁은길 綠色(녹색)의길!
小鳥(소조)의密語(밀어)는 그속에 있나니
아 벗이여 自由(자유)의 꿈을찾어 숲으로 가세
하는 아름다운 詩(시)가있다。다시 「쬰、샤일라」의「挑戰(도전)(Langston Hughes’ I, Too, misidentified to a ”John Schyler(?)“ who doesn’t seem to exist.)」이라는 詩(시)를 읽어보면、
나도 역시 아메리카를 사랑하노라
우리들은 살검은兄弟(형제)!
그들(白人(백인))은 친구들이 오면
우리를 부엌속에서 밥을 먹이나니
그러나 우리는 웃노나 마음끝 먹노라
그리고 보다더 튼튼해 지노라
明日(명일)아침 그들의 벗이온다면
나는 「테불)에 버티고 밥을 먹으리!
뉘인들 그 어느놈인들
「부억」으로가라고는 말하지 못하리。
우리도 역시 아메리카 사람이다
그들도 우리의자랑을 모욕치못하리!
버티자 그리고 힘있게 나가자。
여기는 좀 挑戰的態度(도전적태도)를 볼수가있다。그러나 「크로드、마케이」의 詩(시)( stanzas 1 and 2 of 3, of Claude McKay, If We Must Die, some of 3 mistranslated into the last line of the second stanza.)]에는 다음과같은 進攻的(진공적) 反抗的(반항적) 詩(시)가있다。
어차피 죽어야 할몸이든가?
드러운 어리속에 가치인 도야지 같구나!
옆에서는 주린 개들이 미친 듯이 짖나니
그들도 저주받은 우리를 비웃을이리!
어차피 죽어야할 몸이든가?
오 그러나 男子(남자)답게 살자!
우리들의 貴(귀)한피를 값없이 시들게
하지말라 우리의 OO인 白人(백인)을
우리의 죽음속에 묻어버리자!
매우 激烈(격렬)한調子(조자)가 숨어있다하겠다。이外(외)에도 이러한詩(시)가 많으나 여기는 略(략)하고 다시 다음과같은 애련한 詩一篇(시1편)(an excerpt from the spiritual “Swing Low, Sweet Chariot,” mistakenly attributed to Gwendolyn Bennett.)을 들어보자、
Comin, For to Carry Me Hom,
I Loked Over jordan and whatdid I See,
A Band of Angels Comii After Me,
Comin For to Carry Me Home,
If you Get a dere Befo Indo
Comin Forto Carry me Home
Tell my Friends I,m Comin too,
Comin, For to Carry me Home
譯(역)
나는 요단江(강) 저편을 바라보노라
그러나 나는 무엇을 보리?
오 主(주)여오소서 나롤 즐거운 내집으로
다려다 주시옵소서。
天使(천사)의즐거운 노래소래!
내앞에 들리나니
오 主(주)여 나를 즐거운 내집으로
다려다 주시옵소서。
나를 내집으로 다려다 주소서
불상한나를 그리고 나의온동무를
主(주)님은 하실수있나니
主(주)여 나를 내집으로 다려다 주소서。(此篇意譯(차편의역))
이詩(시)는 「웬도링、뻬넷트」의詩(시)이다。얼마나 呼訴(호소)하고 눈물지는 그들의 心情(심정)이 나타나있는가?
黑人文學(흑인문학)에 있어서 現代詩人(현대시인)으로는「카운테、쿨렌」 「란스톤、휴ᅈᅳ」 「웬도린 뻬네트」 「푸란스、하─퍼」等(등)이 有名(유명)하다。이들의 詩(시)를 읽어보면 그中(중) 詩中(시중)에는 望鄕(망향)과 鄕愁(향수)와 反抗(반항)과 悲嘆(비탄)等(등) 調子(조자)로 채워있음을 넉넉이 볼수있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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