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탑에서
Countee Cullen, From the Dark Tower
터저 나는 열매의 누런 수확을
다른 자가 검우도록 우리는 언제 까지나 심지 않으리。
보다 적은 사람이 그들형제을 싸게 부리게 하는
卑用(비용)하고 말 없는 표정을 언제 까지나 하지 않으리。
다른 자가 잠잘 때 그들의 발꿈치를
달콤한 피리로서 녹여줌을 끝 없이 하지 않으리,
언제까지나 더욱 음흉한 野獸(야수)들에게 굴피지는 않으리.
우리는 영원히 울기 위해 나온 가 아니니。
얼어 불은 후 별을 喪服(상복)의 가슴으로 蘇生(소생)시키는
밤은 어둡기 땜에 정다운 게다.
그리고 햇빛에는 꽃 필 수 전혀 없어
시들고 애처러히 떠러지는 봉오리가 있나니。
그래서 상처를 입은 기다리는 고민하는 種子(종자)를
시중하는 마음을 어둠 속에 감추는게다。
From the Dark Tower, as it appeared in 신천지 4.1 (1949/01) tl. 김종욱
the original text can be found at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Library](https://primoapac01.hosted.exlibrisgroup.com/primo-explore/fulldisplay?docid=82SNU_ALMAD11750098510002591&context=L&vid=82SNU&lang=ko_KR&search_scope=ALL&adaptor=Local%20Search%20Engine&ta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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