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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 2.2 (1935/01/15)

四(사)、黑人(흑인)의 詩歌(시가)

네그로(黑人(흑인))의 美術(미술)과 文學(문학)은 古代(고대)의 傳說(전설)로나 現代(현대)의 挑戰(도전)으로나 實(실)로 여러가지 方面(방면)에 있어서 豐富(풍부)한 것이다。一世紀以前(1세기이전)의것을 古考學者(고고학자)들이 發掘(발굴)한바에 依(의)하면 從來(종래) 全(전)혀 아지못하든 아푸리카文學(문학)의 遺蹟(유적)을볼수가있다고한다。그러나 여기는 그러한 長文(장문)을 쓰려는 것이아니오 現代知名(현대지명)의 黑人詩人(흑인시인)의 詩歌(시가)몇首(수)를 紹介(소개)하는바이다。

黑人詩人(흑인시인)으로 有名(유명)한 「란스톤、휴즈」가 故國(고국)의 「아푸리카」를 憧憬(동경)하여、

太陽(태양)과같이 빛나고 맑은
그리고 鸚鵡(앵무)새들을 위하여 가지가 척척늘어저있는
常綠(상록)의 樹林(수림)이깊은 내故國(고국)을 위하여
나는 그립어하고 노래하노라。
灰色(회색)의새가 살고있는 이땅은 나의살곳이 아니여니

이러한 望鄕的(망향적) 詩(시)를 썼다。亦是黑人詩人(역시흑인시인)으로 「웬도린、베네트」는 그의 「카렌」이라는 詩中(시중)에

너이들의 愛人(애인)은 히고 아름답거니
그러나 나의愛人(애인)은 검고도 아름다워라
나는 애처럽게 가엷은彼女(피녀)를 抱擁(포옹)하노라
靑白(청백)하고 쌀쌀한 血白(혈백)의女子(여자)는 나는 싫거니……

그리고 「베네트」의 「스탄ᅊᅥ」라는 詩句(시구)에

너의 살결이 검고强(강)하므로써
너의 검은 가슴의 둥근...????????????
나는 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노라

너의목소리에는 찢어지는듯한 슬픔이있고
너의눈동자에는 무거운 그림자가 있읍으로
나는 그리워하고 사랑하노라

이렇은 노래를 읽을때 우리는 黑人(흑인)들의 心境(심경)을 알기에 넉넉하다。다시 「휴즈」의 「우리들의國土(국토)」라는 詩(시)를 읽어보면 一層黑人(일층흑인)들의 心思(심사)를 알기에足(족)하다。

우리들은 太陽(태양)의 國土(국토)를 가젓나니
燦爛(찬란)한太陽(태양)과 빛나는地域(지역)
그리고 香氣(향기)럽고 서늘한 水國(수국)의鄕土(향토)!
거기는 아침해발이 비단같이 아름답다
薔薇色(장미색)과 金(금)빛의國土(국토)!
이것은 적(저)멀리 내故鄕(고향)에있나니

우리들은 樹林(수림)의國土(국토)를 가젓나니
높은나무와 욱어진樹林(수림)!
그리고 鸚鵡(앵무)가 自由(자유)로이날며 노래하는곳!
거기는 日光(일광)과 綠陰(녹음)과 샘물의 世界(세계)
이것은 저멀리 내故鄕(고향)에 있나니

아! 우리들은 기뿜의 國土(국토)를 가젓나니
愛撫(애무)와 기뿜과 自由(자유)와 술과 노래의
아름다운 國土(국토)는 저멀리 내故鄕(고향)에 있으라!

이것은 望鄕(망향)과 鄕愁(향수)의 情憬(정경)의詩(시)로 볼수가있다。조곰 달은 意味(의미)의 詩歌(시가)를 들자면 「크로─드、마케이」의 「紐育(뉴육)의熱帶地方(열대지방)」이라는 詩(시)를 볼수가있다。

무루익은 빠나나 푸른빠나나 「진지아」의뿌리
껍질에 무친 「코코아」와 印度梨(인도이)!
그리고 「탄주린」의 蜜柑(밀감)과 「망고」와 葡萄(포도)!
이들은 公正(공정)하고 아름다운 敎區(교구)의 獲物(획물)이여니

窓(창)에 日沒(일몰)의 그림자가 비칠때 생각나는 低聲(저성)으로
적은시내까 열매맺일 果樹園(과수원)의노래를
그리고 힌이슬진 黎明(여명)을 女僧(여승)같이 고요한 적은언덕들을ⵈⵈ
오히려 靑空(청공)은 오날도 神祕(신비)러운 祝福(축복)을 보내엿으니

나의눈은 흐리고 마음은 朦朧(몽롱)해라
憧憬(동경)과 平和(평화)의 물결이 내가슴에 넘치나니
아름다운 옛날을 생각함이여
나는 고개를돌리고 머리를 숙여 그리고 우노라。

이러한 平和(평화)러운 追憶(추억)의場面(장면)을 볼수가있다。黑人(흑인)들의 詩(시)는 퍽이나 自然的(자연적)이오 懷古的(회고적)이오 靜的(정적)이라고한다。이제 「이마누엘、카누바리」의 「비닭기」라는 詩一篇(시1편)을더읽어보자。

아!너는 둥실둥실 나려온 적은구름이여니
구름같이힌 너는 내손에집혓느니
愛撫(애무)들 가라치고 귀속말하고 나를바라보고 그리고 그 맑고 고운 눈동자!

너는 내살로 비저지고 내마음으로 再生(재생)한듯
차고 어러 傷(상)한듯 그붉은발이여
아! 비닭기여!
아 네가슴은 구름같이 히고도 부드러워라
사람들의 마음은 그리고 손은
네가슴에 平安(평안)이 대여질때
어찌 죽음을 생각하리 비달기여!

이런詩(시)를 볼수잇다。퍽이나 平和(평화)럽고 아름다운 詩(시)이다。맻千年(천년)동안 樹林(수림)이욱어지고 꽃이피는 「아푸리카」에서 自由(자유)로이 뛰고 놀든 그네들의 祖先(조선)의피를 그詩(시)속에서 찾어볼수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