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삼구
Countee Cullen, Three Epitaphs
一(일)、할머님에게
이 곻은 꽃은 씨가되여서 떨어지였다。
太陽(태양)과 비여、잘 각구어 달나─
그의(彼女(피녀))는 그것을 그의 信條(신조)인듯이
그이는 다시 그것을 기르고자 하였다。
二(이)、貞淑(정숙)한 女人(여인)에게
나는 나의 육신이 받은 情熱(정열)을
四十(사십)년 동안이나 근신 하였다。
죽엄도 한낫 ?戀(연)한 그것이였으니
나는 情熱(정열)의 길을 그대로 放任(방임)하였다。
三(삼)、내가 아는 여인에게
그이(彼女(피녀))는 天國(천국)에 올나 가서도
그의 階級(계급)은 賤(천)하고 낮은줄만 안다。
불서로운(북한어: 매우 서럽다.) 검은 天童(천동)들이 일곱時(시)에 이러나서
그들이 맡은 하늘의 일을 하고 있을 동안에도。
tl. notes:
쿨렌의 詩(시)에는 흔이 黑人(흑인)의 迷信(미신)과 宗敎(종교)에 대한 詩歌(시가)가 많이 있다。
生(생)과 死(사)에 대한 詩歌(시가)도 많으나 長詩(장시)들이여서 이곳에 紹介(소개)하지 못한다。그의 長詩中(장시중)에는 아프리카를 노래한 Heritage의 名(명)편도 있다。
notes:
although the poem was published as ‘Four Epitaphs’ in the 1927 collection Caroling Dusk, Han seems to be citing from a version titled ‘Three Epitaphs’ submitted to Poetry, vol 24, no. 2 published May 1924.
Four Epitaphs, as it appeared in 예술조선 vol. 4 (1948/08) tl. 한흑구